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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핑크캔디 Sep 05. 2016

스토리쓰기가 어렵다.

현실을 빗대어 쓰기가 힘듬.

스토리를 다시 써볼까 한다.


시같은 스토리.

말하는 것이 명확하고 간결하며 반전이 있는 이야기.


그리고 어느정도 공감이 가능한 이야기.


참 어렵기 그지없다.


내가 사는 세상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세상의 일이 잘 정리된 재미난 스토리같지 않다.


현실은 그토록 인과응보관계 확실하지도 기승전결이 잘되어 있지도 

재미가 있지도 않다.


그래서 재미나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쓰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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