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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도를 높이는 소셜미디어 기업들

핀터레스트, 메타

글로벌 AI 시장 규모는 2023년 1502억 달러였던 것에서 2030년에는 약 1조 3450억 달러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AI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오픈AI, 엔비디아 등의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기업들도 AI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는 중이죠. 소셜미디어 기업들도 그러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약 364억 달러(약 50조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약 27%가 늘어났죠. 순이익도 약 123억 달러(약 17조원)를 기록합니다. 인스타그램 등의 광고 부문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영향이었는데요.


더 나아가 AI 적용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4월 인공지능 챗봇인 메타 AI를 자사 서비스에 탑재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리고 생성형 AI를 통해서 광고주에게 최적화된 이미지와 문구를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이전에 숏폼 이용도가 높아지는 것에 맞춰서 인스타그램 릴스에 공을 들였죠. 또 커머스와 연계해서 광고 부문 실적을 키워냅니다. 그뿐만 아니라 생성형 AI를 통해 이용자, 광고주 모두 메타 소셜미디어에 오래 체류하도록 합니다.


한편 소셜미디어 기업 핀터레스트의 실적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었으며 약 2년째 MAU가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월간 활성 사용자수가 5억 2,000만에 이르고 있죠. 다른 소셜미디어들과 비교해서 적다고 볼 수 있도 있죠. 인스타그램, 틱톡 등이 강세를 보이는 상황을 감안하면 돋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핀터레스트는 이미지 검색을 할 때 AI를 사용해서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테스트펼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소셜미디어 중에서도 주목받고 있는데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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