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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경쟁자였던 핀테크 앱 뱅크샐러드가 나아가는 방향

국내에서 핀테크 앱 이용도가 높아지고 있죠. 토스의 경우 2023년 12월 기준으로 MAU가 1,500만명을 넘어서게 됩니다. 1,000만명에 진입한 이후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죠.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사람들이 매일 방문할 수 있게 합니다. 앱테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는 때에 맞춰 만보기부터 포인트를 쌓을 수 있게 했죠. 그뿐만 아니라 토스의 새로운 기능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물론 폭발적인 반응이 아닌 것도 있었지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세가 여전히 유지됩니다. 반면 뱅크샐러드는 어땠을까요. 

2010년대 중후반에는 토스와 함께 주목받는 핀테크 앱이었는데요. 뱅크샐러드는 가계부 앱으로 시작하며 출발점이 다소 달랐습니다. 이후로 인지도를 높이며 2022년에는 누적 다운로드 수는 1,200만을 넘어서고 있었죠. 하지만 뱅크샐러드의 MAU는 2023년 8월에 60만명대로 낮아지게 됩니다. 공고하게 100만명대를 유지하던 것에서 하락세를 보였죠.


핀테크 앱 뱅크샐러드의 지난해 매출은 약 67억원이었으며 영업손실은 245억원을 기록합니다. 다른 곳들과 비교해서 현저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2021년 이후로 여러 시도를 펼치게 되는데요. 뱅크샐러드에 대한 근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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