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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내가 마땅히 있어야 할 곳 #360.
소리가 시 되고
색들은 음악으로 흐르고
향기가 춤추며
꿈들이 노래하는 곳.
그 아름다움에
시간은 스러지고
공간마저 멈춰 선 곳.
가슴이 꿈꾸면
꿈같은 세상이
깨어나 펼쳐진다.
그곳이 마땅히
내가 숨 쉬고
살아가야 할
영원한 집이여라.
가슴이여 꿈꾸어라!
나는 집으로 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