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슬럼프를 유쾌하게 통과하는 방법

by 정재이
P20230830_102340000_A2B5D0C3-7CD6-4840-A53A-38CCC9B24B8C.jpg
P20230830_102354000_823C6CB5-9309-4D35-8C97-CEFEA1753F60.jpg
P20230830_102406000_C4D60379-F27B-4B14-9D55-7BBAFC04D8E7.jpg
P20230830_102422000_6ABEA5F8-28C9-4BE5-867F-CCC866983A81.jpg
P20230830_102441000_A8193CB6-77A9-4E74-A0FF-E29647FF252A.jpg
P20230830_102501000_ADA21020-0270-4F61-80CB-D272B0407B40.jpg
P20230830_102514000_C836537D-68E4-446D-81E2-7E222FF7F609.jpg
P20230830_102602000_192246ED-7324-42E3-8FA8-7EAF6C8DBAFB.jpg
P20230830_102737000_A6F5FCF8-0F08-4F02-BE77-90116CEED324.jpg


프리랜서 7년차인 저는 요즘 슬럼프를 겪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슬럼프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지만, 여러 프로젝트가 비슷한 시기에 종료되면서 원치 않는 이별의 감정을 느끼고 있거든요. 몇 번의 고찰 끝에, 이런 마음과 상황마저 기록으로 풀어내는 것이 저의 방식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어려운 상황을 기록하려면, 당연한 말이지만, 무엇이 저를 어렵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해야 합니다. 고백을 하긴 해야겠는데, 두렵기도 하고 어디서부터 무어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이런 고백의 시도로 탄생한 저의 첫 인스타툰을 브런치에도 공개합니다. 앞으로 총 3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저는 저의 슬럼프를 기록해보려 합니다.


자신이 슬럼프에 있다고 생각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저는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개인의 소식을 조금 더 빈번하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놀러오세요!)


https://blog.naver.com/kk646

https://www.instagram.com/jaeitamin_/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나의 첫 뉴스레터, <레터 프롬 노스요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