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왜 노래를 부를까?
SF 장르를 즐기다 발견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등장하는 이야기에서는 인공지능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는 것 입니다.
살펴보자면요
영화 <Her>의 인공지능 '사만다' - 주인공과 자작곡을 부릅니다.
영화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인공지능 'HAL9000' - 클라이막스에 '데이지'란 노래를 부릅니다.
게임 <하프라이프 포탈>의 인공지능 '글라도스' - 엔딩에 'still alive'란 노래를 부릅니다.
만화 <Hotel: Since 2079>의 인공지능 '루이스' - 'What a Wonderful World'란 노래를 부릅니다.
애니 <공각기동대>의 '타치코마' - '손바닥을 태양에'란 노래를 부릅니다.
매체 불문하고 인공지능이 등장하는 이야기에서는 왜 자꾸 노래 부르는 장면이 나올까요?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영향력이 오마주로서 컸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많은 스토리 작가들이 이 요소를 사용한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이성과 논리의 상징같은 컴퓨터가 감정적인 의사소통을 한다는건 무얼 의미할까요?
자아로 거듭나는 과정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ofhYfE29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