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음 글은 일간의 '나'를 기준으로 나머지 글자를 바라보는 '육친'관계를 파악할 것인데, 그전에 이번 글에서 세상과 나를 동일하게 보는 법을 이미지로 만들어 공유합니다.
'세상'과 '나', '우리'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명리를 배우다 보면, 타인과 세상을 사랑으로 감싸주지 못하고, '부모복이 없다.' '배우자 복이 없다.' 등 부정적 소리를 많이 늘어놓게 되는데요.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 곧 나를 사랑하는 것임을 알고, 나를 이해하는 것이 곧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임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