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을 만지는 작가 HOH 오형진님
"안녕하세요 가죽을 만지고있는 hoh leather의 오형진입니다."
"2017년 해방촌에서 아이브작가님께 가죽공예를 처음 배웠었는데요.
지금은 혼자 작업하고 있고 가끔씩 꾸준히 연락하며 지냈는데
우연히 한자리 공석이 생겼다고 연락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때 놓을 트렁크입니다."
"트레이를 만들다보니 트렁크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작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려웠고 도구나 장식(못이나 잠금장치)까지도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도구랑 장식사러 외국 사이트도 많이 돌아보고 나무도 직접 사러 다녔던 것도 추억이 되었습니다."
"자주 못 봤던 친구들을 초대해서 얼굴도 보고
참여한 작가님들과도 좋은 관계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작업하는 데에 있어서 약간의 슬럼프가 왔는데 저를 위한 가방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지금 다시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자기만족을 위해서 혹은 공부하는 겸 음지에서 있었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조금씩 판매나 클래스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IG @hohleather"
작가 HOH와 다른 9명의 전시는 12월 20일부터 다가오는 새해 1월 3일까지, 스튜디오 요즘에서 만날 수 있다. 홍대에서 멀지 않으니 전시 기간 중에 들러 10가지 서로 다른 작품들을 감상하고 작가들을 만나보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