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편 Nov 22. 2017

Page.18

title: 지워진 항목

문득 깨닫게 되는 것들 중에는
언젠가 내게 소중했다 싶었던
내 삶의 부분들을 삭제 버튼 하나로
지우듯 없애야만 더 괜찮은 길로
나아 갈 수 있게 되는 깨달음이 있다

지워진 항목, 한편

매거진의 이전글 Page.17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