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1104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 땅에서 발견했다. 나는 이런 게 좋다. 한국적인 것, 안 해도 되는데 누군가의 아이디어가 실현된 것, 그게 지나가는 이의 하루에 미소를 더하는 것. 집에 새로 도착한 바디워시가 있다고 생각하니 꽤 설렜다. 이렇고 저런 작은 것들로 꽤 괜찮은 날이 되어간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