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6년 3월 5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사람들과 헤어짐이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매번 있는 인사이동은 마음이 늘 편치않다. 기존의 사람을 떠나보내거나 혹은 내가 떠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맞이하는 상황은 낯설고 불편하다. 어떤 이는 이제 그만큼 사회생활 했으면 인간관계는 특히나 회사에서의 인간관계에는 큰 의미를 두지 말라고 조언한다. 나도 예전에 비해 나아졌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의연하게 받아들이기는 어려운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