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말이 이해받지 못해 돌이 되었다.
돌이 된 말 앞에서 성인이란 작자는 한없이 부정하며 서있었다.
부를 수 없어 바싹 마르던 돌은 누구 하나 다치지 않을 제 삶에게 몸을 던진다.
지독히 선량해서 반짝이던 돌들이 켜켜이 부서진 곳이 있다.
소소한 밝음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