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이번 주 중에서는 그나마 손님이 가장 많은 날이었는데, 역시나 매출은 매우 저조한 수준. 저녁 무렵부터 첫눈이 함박눈으로 쏟아지기 시작하며 막판 뒤집기에 대한 희망도 접기로 한다.
그래도 오늘은 온라인 업로드를 두 개나 했고, 그게 오늘 한 일의 전부가 되었다. (쩝) 갑자기 눈이 쏟아져서 골목길 눈 한 번 쓸고 왔더니 벌써 일곱 시가 넘었네. 생리할 때가 된 건지, 감기약 탓인지, 겨울이 와서인지, 요즘 부쩍 아침에 눈이 떠지지 않고, 그래도 감기약 핑계로 삼시 세 끼를 나름 꼬박꼬박 잘 챙겨 먹고 있는 요즘이다.
어제는 휴무일을 맞이하여 드. 디. 어. 핸드폰 바꾸기 성공!
나도 이제 17프로 유저가 되었다. 월 고정 지출이 소폭 상승하였으니 매출도 소폭 상승하기를 바라며,
오늘은 칼퇴를 하기로 한다.
매출 상승의 희망은 내일로 미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