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 클래식 - 3월 2일 브루흐 피아노 트리오

061. 브루흐 - 피아노 트리오, Op.5

by 쏘냥이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3월 2일, 18시 클래식에서는 잘 연주되지는 않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피아노 삼중주 작품을 만나보시겠습니다.



https://youtu.be/i2uvCuY30Qg?si=l_ICReoSWi2YsvfI

브루흐 피아노 트리오 작품번호 5번



곡명 : 피아노 삼중주 다단조, 작품번호 5번 (Piano Trio in c minor, Op.5)

작곡가 : 브루흐 (Max Bruch, 1838-1920)


독일의 낭만주의 작곡가 '막스 브루흐'는 오랜 시간 교직에서 교사로 일한 것은 물론 다양한 작품들을 작곡하며 많은 아름다운 작품을 우리에게 남긴 음악가입니다. 하지만 그는 사기꾼처럼 그를 이용한 미국 피아니스트 자매도 있었으며, 그가 사망한 이후에는 그가 작곡한 작품들 중 유대인의 음악에 영향을 받은 <콜 니드라이 (https://brunch.co.kr/@zoiworld/538)>와 같은 작품들 때문에 유대인의 피가 흐른다는 핑계로 그의 음악이 독일 전역은 물론 나치가 점령한 모든 곳에서 연주가 금지되기도 했었던 아픔이 있는 음악가입니다.



Max_bruch.jpg 브루흐 [출처 : 위키피디아]



브루흐가 19세의 나이였던 1857년에 완성하여 초연을 올린 그의 유일한 피아노 삼중주 작품인 <피아노 트리오 다단조, 작품번호 5번>은 브루흐가 존경했던 멘델스존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1악장 '안단테 몰토 칸타빌레 (Andante molto cantabile)', 2악장 '알레그로 아사이 (Allegro assai)', 3악장 '프레스토 (Presto)'로 구성된 이 작품은 이 작품의 초연을 브루흐와 함께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 '페르디난트 다비드 (Ferdinand David, 1810-1873)'와 첼리스트 '프리드리히 그뤼츠마허 (Friedrich Gruetzmacher, 1832-1903)'에게 헌정되었습니다.



https://youtu.be/pHWFgxlSlmA?si=dX3_yVT0626U_Bew

브루흐 피아노 트리오, Op.5



그럼 아름다운 실내악 작품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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