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테일 업계의 이단아라고 볼리는 TRIAL 디스카운트의 유통정보혁명
AI, IT를 통해 리테일 업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일본 리테일 업계의 근 미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우리도 방심은 금물, 일본처럼 느리지만 밑바닥부터 꾸준히 차곡차곡 쌓으면 것은 성장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배울 수 있다.
유통업계의 이단아로 불리며 급성장 중, 전국 300 디스카운트 점포 보유
식품, 의료, 가전제품 등을 초저렴하게 팔고 있음. 사장의 추천 상품은 500ml, 29엔(200원) 미네랄 워터
슈퍼에서 팔고 있는 제품 중 자체 브랜드로 기획 제조 전부 대응 중
사장이 말하는 최고의 경쟁력은 IT를 통한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미리 Prepaid 카드를 등록한 후 사용 가능
고객이 카트에 물건을 담을 때, 바코드 스캔하여 현재, 구입한 상품의 전체 가격을 실시간 파악 용이
계산대에서 다시 계산은 없고 점원이 스캔되지 않은 제품이 없나 만 체크 하여 계산 시간이 1/4로 줄어듦
또, 사전에 등록한 고객 정보를 바탕으로 구입 품목 데이터를 분석, 다음 방문할 때는 고객이 살만한 상품의 쿠폰을 카트에 달린 모니터를 통해 표시함
방문 고객이 계획하지 않은 상품을 구매 유도하기 위한 "비계획구매" 장치
평상시에는 각 상품 코너에 맞는 광고 영상을 표시하고 있음
슈퍼 내부에서 조리하는 음식이 진열될 때, 전체 사이니지 모니터를 통해 영상과 사운드로 알림
도심,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TRIAL GO(편의점)에서는 얼굴인식으로 지불 가능
일반적인 편의점이 식료품 판매만 아니라 전기료 납부, 팩스, 인쇄 처리 등으로 스태프의 처리가 필요한 반면
식료품 판매만 특화하여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어 가격경쟁력 있는 제품 판매가 가능
TRIAL에서 운영하는 슈퍼, 점포에는 천장에 AI카메라가 달려 있음
각 카메라는 상품이 진열된 진열장, 냉장고를 향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각 상품의 재고 정도를 파악
다 팔린 상품을 확인 후 재고 부족 상태를 관리자, 관련자, 외부 업체에게 알려 재고를 다시 채우도록 되어 있음
후쿠오카에 있는 자회사, MUSUBU AI를 통해 다른 식품회사와 공동으로 프로젝트하는 것으로 활용 중
코카콜라, Calbee, SUNTORY, KAO 등 업체의 자그만 사무실 스페이스가 사내에 마련되어 있으며 고객 데이터를 입주한 기업들에게 공유하며 서로의 매출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진행 중
예를 들어 SUNTORY의 호로요이를 구입하면 KAO의 핸드크림 쿠폰을 레지카트에 표시되게 하는 등.
업계, 기업을 넘어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 공유가 중요. 유통정보 혁명!
힘들게 얻은 고객 데이터를 제삼자에게 공유하는 것에 대한 저항의 목소리도 있는 것으로 안다.
다만, 그런 공유, 협력 없이는 미국의 실리콘 밸리와 같은 이노베이션은 일어나지 않는다.
B to C만이 아니라 B to B to C를 생각하지 않는 기업은 5년, 10년 후 유통업으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금일 블로그 기사는 일본 TBS의 Biz스퀘어란 방송을 참고했습니다.
業界の“異端児”「トライアル」 DX責任者が注力する「非計画購買」伸ばす仕掛け【Bizスクエ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