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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게 아니라 섬세한 겁니다

#2주1책_29th

by 권호원

#2주1책

Ebook을 읽다보면, 현재 몇 페이지인지보다 몇퍼센트(%)가 주는 느낌이 신선할때가 있다. 반대도 있다. 조금 읽다보면 괜찮은데, 끝까지 가면 ‘낚였다’할때도 있다. 모처럼 낚였다. 세계적인 뇌과학자니까, 뇌과학에 열중하는 것도 좋겠다.

출판책의 끝은 100%가 아니라 작가 메시지의 끝이지만, 그것을 기대하는 맛이 있어 책이 더 좋다. Ebook은 100%이후에 없으니, 이런 식의 진행은 낭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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