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1책_29th
#2주1책 Ebook을 읽다보면, 현재 몇 페이지인지보다 몇퍼센트(%)가 주는 느낌이 신선할때가 있다. 반대도 있다. 조금 읽다보면 괜찮은데, 끝까지 가면 ‘낚였다’할때도 있다. 모처럼 낚였다. 세계적인 뇌과학자니까, 뇌과학에 열중하는 것도 좋겠다. 출판책의 끝은 100%가 아니라 작가 메시지의 끝이지만, 그것을 기대하는 맛이 있어 책이 더 좋다. Ebook은 100%이후에 없으니, 이런 식의 진행은 낭패다!!
큰나무가 작은 나무에게, 그 후 30년을 준비중입니다. (30년전 아버지가 사주신 그 책을, 아버지가 아닌 작가로서 아이들에게 전해주려고 준비중입니다) since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