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1책_26th
#2주1책 26번째, (2019년 첫~~)믿고보는 작가가 있듯, 믿고보는 출판사가 있다. 위즈덤하우스~ 팟캐스트 빨간책방을 들으면서 ‘괜찮은 출판사 중 하나’로 여기다가 왠지 믿고 집어드는 출판사로 잡혔다. 간접없는 직접적인 아재 느낌 물씬 풍기는 허영만 작가의 만화가 이젠 좀 식상하지만.. 한분야의 전문가가 몇년간 다른 분야을 접했다길래 어서 꺼내들었다. 내용은 각자의 선택에 맡기고 싶네~~^^
큰나무가 작은 나무에게, 그 후 30년을 준비중입니다. (30년전 아버지가 사주신 그 책을, 아버지가 아닌 작가로서 아이들에게 전해주려고 준비중입니다) since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