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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1책_16th
깊은 떨림이 있던 책.. 저자 서명까지 (작가님은 내 이름에도 깊은 떨림이 있으셨나보다ㅋㅋ)
요즘 세무사들은 양도소득세가 가장 어렵다고 한다 얼핏들으면 팔고 나면 그만 아닌가 하지만, 내 재산이 어디있는지 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반증이란다. 요즘은 저금통을 열어보진 않지만, 돼지저금통에 얼마가 있는지까지 알고 있는 나로선 잘 이해가 안된다.
깊은 떨림은 지식의 정도가 아니었다. 나는 왜 그런 눈이 없었나. 비교적 남들보다 빠르게 SNS를 쳐다보고 p2p를 앞서봤지만, 지금에 머무르는 깊은 떨림~~^^ (부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