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의 다정함에 울었던 밤이 있었어.바라는게 없길 바랬던 가난한 마음들이 모여,
이제 너와의 긴 이별을 앞두고 있구나.두 계절, 좋은 친구이자 갈망의 대상이자 가끔은 어느날 잃어버린 나의 아빠가 되어주었던 사람.
그 계절의 건강한 추억들로 나는 또 한참을 살아볼께.감사했어.당신의 앞날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안 녕.
집에서 나가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딱 그 정도의 인생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