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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hn Feb 11. 2019

“나 왔어요.”

가면 가고 오면 온다고 말하는 것에서부터

모든 관계는 시작된다.

누군가에게 이 말을 하고 싶은 마음은,

마치 봄이 시작될 즈음의 설렘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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