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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슬의 빛글 May 25. 2024

크리스찬 청년의 명리학에 대한 의구심 1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명리학을 공부하거나 사주에 대해 관심있는 기독교인들이 가치관의 혼란을 겪으시면서 저에게 질문을 합니다.

그동안 받은 질문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답을 해드렸었는데, 

또다른 기독교인의 궁금증을 해갈하기 위해서... 

제가 답변해드린 내용에 대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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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대표님 안녕하세요:) 저는 26살이고 현재 군복무를 병행중인 크리스찬 청년입니다. 군대 안에서 우연한 계기로 명리학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공부하면서 많은 궁금증이 생기게 되어 연락드리게되었습니다. 

1. 각자에게 정해진 큰 틀이 있고 팔자가 있는데 우리가 굳이 기도하고, 열심히 살아갈 필요가 있는지, 

2. 하나님께서는 사주 팔자를 벗어난 새로운 인생을 주시는 분이 맞는지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명리학을 공부하면서 인간과 세상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가 되는거같지만 위의 질문들에 대해서 짧게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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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의 궁금증에 답변을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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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명리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자신을 알고 싶어서인가요? 

인간의 삶에 대한 의문 때문일까요?

지적 호기심일까요???

--

부족한 저에게 질문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명리상담이나 심리상담은 상담료를 지불하셔야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한 저의 사견은 그냥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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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각자에게 정해진 큰 틀이 있고 팔자가 있는데 우리가 굳이 기도하고, 열심히 살아갈 필요가 있는지, 


(각자에게 정해진 틀이 있습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에 태어났고, 우리 부모에게서 태어났죠~~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숙명적인 것이 있듯이, 태어난 시점에 나의 삶의 달란트를 갖고 태어나는 것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생일을 바꿀 수 없듯이 말입니다. 

많은 목회자, 교인들도 임상을 해봤지만, 그 틀 안에서 살아가고 있으니, 저는 정해진 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밌는 건, 3대째 4대째 혹은 성공한 사람들 중 크리스찬의 사주 중에 예외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저의 식견이 아직 좁은 것인지 저는 성공할 수 없는 사주가 성공한 사주(운에서라도)가 되어 있다거나 성공해야 하는 사주가 성공하지 못했다거나 하는 사주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가정사와 사회적 환경에서의 나의 성공은 비례하지 않으며, 심리적인 상태가 사회적 성공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사회복시상담을 하면서 소외계층 사주를 분석한 결과, 그들의 사주 중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 부와 귀를 지닌 사주는 없었습니다. 사주 원국은 좋지 않은데, 운에서 좋지 않은 것을 보완해서 좋아지는 경우는 봤습니다. 

자녀들 중에 개천에서 용 난 케이스가 있는데, 그들의 취약한 환경으로 인해 출발점이 뒤로 밀린 것 뿐이지 그 자녀의 사주는 성공할 사주였습니다. 

역시나, 대기업에 취직했고... 

(물론 이것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가난이 대물림 되지는 않을테니까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하고 열심히 살아갈 필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명리학으로 내 삶을 구체적으로 예측하고 대비할 수 없습니다. 

운이든 명이든 모두 100% 상승곡선을 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난도 맞이하게 되고 고통스러운 일들도 만나게 되어 있어요!

단순하게 생각해도, 신앙이 있는 사람과 신앙이 없는 사람의 삶은 내구력이 다릅니다. 진정한 신앙인이라면요~~

명리학을 알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나님께 더 구체적으로 물어볼 수도 있겠죠~

자기 성향도 잘 파악할 수도 있겠고요~~

피해갈 수 없지만, 우산 정도는 받칠 수 있고요~

명리학을 공부하고 사주를 분석하고 거기에 치우쳐서 하나님께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명리학을 버려야지요~~ 

---

기독교 신앙은 나의 구원과  다음세대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저희 교회가 정말 가난한 교회였고, 비닐하우스에서 시작한 교회랍니다. 그러니 성도들도 가난했겠죠. 남의 집 월세 집에 월세 방을 하나 얻어서 온 식구가 살아야 할 정도로 가난한 성도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만 의지하며 살아갔고 그들이 30년이 되었습니다. 당시 임신을 했다거나 어린 자녀를 양육하고 있던 부모가 이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부모가 1대, 자녀가 2대 믿음이 된 거죠~ 그리고 자녀가 결혼을 해서 3대 믿음의 가문을 이루는 가정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대대로 믿음의 뿌리를 굳건히 할 수록 특별한 은총을 주십니다.

명리학으로 사주를 검증해보니, 100%검증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난한 그 부모보다 그 자녀, 또 그 손자 손녀의 사주가 훨씬 재능을 잘 발휘하고 부귀를 누릴 사주였습니다.
 

저희 목사님은 지금 우리 자녀들 대에 100억대 부자가 나올 것이라고 그러니까, 비닐하우스 교회 시작부터 자녀세대를 특별히 양육하고 기도하셨답니다. 

그 작고 가난한 교회인데도,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서 꿈을 키우고 사명을 다하기 위해 청년들 거의 다 외국에서 공부하고 왔고, 그렇게 목사님께서 발전적 방향으로 이끄십니다. 

>>> 사례는 아주 많습니다. 


명리학은 현세일 뿐이지 전생도 내세도 아닙니다. 그걸 말해주지 않습니다. 

단지 지금 현재 살아가는 현상을 볼 수 있을 뿐입니다. 

반면, 기독교 신앙은 구원이죠~~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진짜 미래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를 사주로 증명할 수있습니다. 

이사람이 희생할 사람인지, 이 사람이 신앙의 뿌리를 가질 사람인지, 

믿는 이유를 알수 있을 정도로 명리학이 정교하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학문이지만, 

신앙과 별개이고 단지 기독교적 관점에서 명리학을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죠~~

기독교 내에서도 명리학을 수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 하나님께서는 사주 팔자를 벗어난 새로운 인생을 주시는 분이 맞는지

...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겠죠~~

옛날 고서를 읽어봐도~~~

팔자를 바꿀려면, 하늘을 감동시키라고 했어요. 

저는 주역도 공부를 했는데요~ 
역을 바꾸려면 하늘을 감동시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감동시키면 하나님께서 바꾸어주시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있지만 하늘을 감동시키는 것이 쉬운가요?

역을 바꿀 수 없어요! 자기 삶의 태도가 바뀌고 바라보는 방향을 전환하고 사고가 전환되는거겠죠?


얼마나 성경대로 살아가고 계신가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려고 얼마나 노력하시나요?


저는 성경 매일 20장 이상 꼭 읽습니다. 

그리고, 기도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다른 공부들을 합니다.~~~

물론 봉사도 선교도 합니다. 

교회 봉사도 찬양, 청소, 주방, 행정, 여전도회회장.. 

그래도, 제 인생은 세상 속에서 확 바뀌지 못했습니다. 

실패를 돌이켜 성공을 가져다주지 못했습니다. 

경제적인 것이 모두 무너질 정도로 연이은 사기로 몹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지 못해서일까요?

저는 돌아온 탕자이고 아직은 때가 아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기엔 부족한 시간입니다. 


그래도 저는 하나님이 계셔서 제 삶이 바뀐 것일까요? 

제 사주를 보면, 우울증 걸려서 정신 병원에 드나드러야 할 사주에요~

ㅎㅎ

그런데, 저는 기독교상담학박사이고, 우울증 있는 사람들을 상담하는 상담전문가이죠~ ㅎㅎ

바꿔주신 걸까요? 바꾼 걸까요? 

저는 똑같다고 봐요. 단지, 의미를 어디에 두느냐? 그리고, 노력을 하느냐 안하느냐?
노력조차도 사주에 나오지만....
저는 없으니까 더 피나는 노력을 해요~~

지금은 하나님 붙잡지 않으면 더 견디기 어려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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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명이고, 자기가 타고난 그릇이죠~~

그리고, 

대운의 흐름을 갖고 태어나잖아요? 


명도 바꿀 수 없고, 운이란 건 더더욱 우주의 흐름과 기운이기 때문에 내가 거스를 수 없어요.
대운도 타고나는 거잖아요~
운은 바꿀 수 있다고 하는 이유는 우리가 선택을 하기 때문이에요~
선택을 우리가 하는 것이지만, 그 운에 따라 선택을 하는 것이고 준비를 미리 할 수 있다는 것일 뿐입니다.
대운, 세운은 하나님의 경륜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난과 고통, 위기를 만나던 사람이 어느 날 극복하고 좋아졌다?? 

그건 그 운이 와서 그래요!

신앙인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때를 주신 것이고요~

그 사람 중에 믿음을 가진 사람도 있고요. 믿음을 갖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종교가 없는 사람에게도 신의 우주의 섭리가 있는 법이니까요~

신앙이 없는 사람도, 운이 길한 방향으로 흐르면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신앙이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이고요~

어떤 사람은 위기에서 벗어날려니 그 때, 하나님을 처음 믿거나 다시 회심한 사람도 있더라고요~


정말 많은 사람들을 임상했습니다. 

저는 기업교육을 하는 사람이어서... 기업 외에도 행정공무원, 교사, 학부모, 어떤 기관 단체, CEO 등에게 명리학강의하면서 다양한 대상의 사주를 임상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그냥 술사들이나 명리학자들보다 제가 더 많은 사례를 봤을 겁니다. 

기독교인들, 제가 아는 목사님들께 몰래(?) 생년월일만 얻어서 시간 없이 예측해 보기도 합니다. 

태어난 시가 없으면 1/4이 없는 것이니 불확실하지만, 중산층 이상 사시는 분들은 생년월일만 봐도 드러나는 사주도 많습니다. 

.. 같은 사주일 때도, 그릇의 크기는 같지 않습니다. 

어느 나라, 어느 지역,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나서 어떤 모습으로 양육되었는지에 따라 같은 사주도 그릇이 다릅니다. 


---


토론하기엔 가벼운 주제는 아니지요? 

나름 고민 많이 해보셔요!

운명이 정해졌다 하더라도.. 저는 하나님을 믿을 것이라서.. 

... 선택은 인간이 하기 때문에, 운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자, 예를 들어보죠!!


운은 선택이다? 결정되어있다??

자, 운이 '식신'으로 온 사람이 있고, '상관'으로 온사람이 있을 것이고,
대운이 '목'으로 온 사람 '금'으로 온 사람이 있겠죠!

같은 '목'운이 와도 사주 원국에 따라 다른 육신의 반응이 되지요~


운이 정해졌다고 하는 것은 '육신과 오행'이 정해진 것이고, 

'식신'으로 정해진 사람에게 모든 식신이 판매 행위인 것이 아닙니다. 
'식신'이라는 육신이 갖는 역할이 발표가 될 수도 있고, 의식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성실히 임하는 것이기도 하고, 연구 개발이기도 하고, 자유로운 취미생활, 돌보는 마음 등이에요~
식신의 행위는 정해져 있고, 그 식신의 행위 모두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식신의 어떤 행위를 선택하는지가 그 개인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정의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운이 정해졌다? 정해지지 않았다?? 

이런 것을 논할 여지가 없습니다. 


상관 편인이 음식을 잘해요. 식정인도 음식을 잘해요. 

둘은 다르겠죠? 식정인은 영양사들 많아요. 상관편인은 조리사가 많고요. 

식정인, 상관편인이 조리 요리만 있는거 아니잖아요??? 

어떤 환경에서 무엇을 배우고 이끌림을 받았냐에 따라서 진로도 바뀔거에요. 

그런데, 상관인 사람이 식신이나, 정관을 할 수는 없어요! 

금인 사람이 금을 하지 않고 '화'에 해당하는 오행이나 육신을 하는게 아니고, 

금운이 왔는데, 금을 하지, 화를 하는게 아닌거죠!


무엇이 금이고 그 사람에게 금은 어떤 준비이고 어떤 결과이고 어떤 것인지는 파악을 해 봐야 할 것이고요~~

금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것들 중에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죠???

명리학이 모두 정할 수 없고 다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상담 필요하고.. 진로를 정할 때도.. 자세한 상담을 해야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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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healerlee/289

제가 쓴 글들이에요. 

나중에 시간 되면.. 한번.. 읽어보시고..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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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진로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시기예요~

경제적 자립이 되어야 하는 시기지요. 연애도 해야 하고요~~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면서.. 궁리하시는 게 멋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담심리, 코칭심리를 전공한 사람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 고 믿고, 

하나님께서 바꿔주실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 역시도 그 운이 와야 되는 것이니, 이미 하나님께서 세팅을 해 놓으신건가?? 이게 경륜이겠지 싶습니다. 

글자 그 글자 하나가 뭐라고 글자 하나 때문에 잘 사는 사람들 보면, 부럽고, 하나님의 불공평하심에 화가 나기도 했고,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땅을 창조하시고, 창조자께서 저를 이렇게 만드셨는데,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냐고 불평할 수는 없는거더라고요~ 주어진 삶을 잘 살아가는 것이 제 일이죠!!

그것이 사명이라고 하는 것이고요~~


명리학을 통해서 

오히려 자족하면서,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살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불합리한 방법으로 내 소유를 빼앗겨야 하는 사람이고, 그래서 이 땅에 내 소유가 없어도, 감사할 수 있게 해주시고 하나님 일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에게 믿음 전수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만 기도합니다. 

엄마가 떳떳해야 보여지는 것을 믿는 자녀들에게 믿음이 잘 전수되겠지만, 그 또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라... 

기도하면서 인도되는 대로 살아갑니다. 

.... 

타로나 부적은 점이고, 관상은 상을 보는 것이어서 점에 속하고, 

이름을 바꾸는 것은 술법이기 때문에, 저는 철저히 배격합니다. 


모든 미래는 주님이 알고 계시므로, 
하나님께서 저에게 공부하게 하신 명리학으로 제가 알게 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맞는지 묻고, 기도하고,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는 꼭 하나님을 떠나살지 않도록 믿음의 가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저희 부모도 믿지 않으셨고, 제가 믿음이 견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믿음의 가문의 전수를 ~~~

이런 사주 같은 것을 몰라도(?) 하나님만 알아도 잘 살아가는 믿음의 뿌리가 견고한 가문이 되길 바라면서.. 

이 정도면.. 답이 되었을까요??? 


----

이 답변에 대해 또.. 질문을 하셨더라고요~

다음 글에 정리해볼게요~ 2탄. 올려볼게요~~


한번쯤은 궁금할 내 사주!!

어느 프로그램에서 보니, 100명중 약 5%를 제외하고 모두 MBTI를 해본 경험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MBTI는 행동 유형.. 자기 사회적 행동 양태를 나타내는 것이지... 

전체를 알 수 없습니다. 


명리학은 기질과 성격심리를 알 수 있고 

대운의 흐름에 따라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 수 있고, 

대운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자기 인격 형성과 성품을 알 수 있습니다!!!!!

조후를 통해 일반적인 심리를 가진 사람인지 이상심리를 가진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정신의학적인 것은 정신과에서 활용하는 심리검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병명을 알 수 있겠죠~

사주에서 ADHD 성향을 발견할 수 있지만, 수치화 시킬 수는 없고, 

우울증을 앓고 있겠다는 것을 알 수는 있지만, 수치화 시킬 수는 없으니까.... 정신과에서 상담받고 약도 복용하고 해야겠죠~~

타고난 것과 살아가는 환경의 변화까지도 예측해 볼 수 있는 것이 사주 명리학이지만, 

점술은 아니고 아주 세밀하고 구체적인 미래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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