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리처드 애버든
근, 현대 사진가들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 드리는 사진 읽어 주는 작가 최다운입니다.
이번에는 유명한 패션 사진가 리처드 애버든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 건데요.
오늘 이야기는 패션 사진과 화보가 아닙니다. 이번에는 패션을 찍기 이전에 사람을 찍었던, 카메라 앞의 사람을 먼저 볼 줄 알았던 애버든이 기록한 20세기 중반 미국의 모습을 만나 볼 겁니다.
그가 남긴 반세기 전의 풍경이 오늘날의 우리 모습과 겹쳐지는 것 같기도 한데요.
애버든과 그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작가인 제임스 볼드윈이 함께 만든 [Nothing Personal] 프로젝트를 보면서 두 사람이 사람들에게 말하려 했던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