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장-피에르 라퐁
근, 현대 사진가들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 드리는 사진 읽어 주는 작가 최다운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벌어진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요.
저는 생명이 오가는 현장에 들어가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다니는 포토-저널리스트들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들 포토-저널리스트들이 오늘날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평생을 포토-저널리스트로 살아온 한 사진가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 겁니다.
알제리 태생의 프랑스 사진가 장-피에르 라퐁은 지난 수십 년간 전 세계를 떠돌며 역사의 현장들을 담았고, 그가 찍은 사진들은 그대로 20세기 현대사를 관통하는 기록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 보시기 바라며,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언제든 소통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