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패트릭 드마쉘리에
근, 현대 사진가들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 드리는 사진 읽어 주는 작가 최다운입니다.
오늘은 한 패션 사진가의 작품을 보며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앤 해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이 나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대사만으로 카메오 출연을 하기도 한 패트릭 드마쉘리에인데요. 미란다(메릴 스트립)가 비서인 앤디(앤 해서웨이)에게 질문을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미란다: 드마쉘리에 확인은 받았어?
이처럼 이름 석 자만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사진가는 어떤 작품을 찍었나 궁금하신가요? (물론 정확히 석 자는 아닙니다만...)
그럼 영상을 보면서 무에서 유를 만드는 창조의 미학을 느끼게 해 준 이미지 속으로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
궁금한 점이나 하고 싶으신 이야기가 있으면 댓글로 언제든 소통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