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사진가 알렉 소스
근, 현대 사진가들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 드리는 사진 읽어 주는 작가 최다운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매그넘 사진가 알렉 소스가 기록한 미국의 풍경에 대한 것인데요.
알렉 소스는 [미시시피 강가에서 잠들기 (Sleeping by the Mississippi)]라는 프로젝트로 이름을 알리면서,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오늘날 미국 사회의 단면을 기록하고 있는 사진가입니다. 1970년대 스티븐 쇼어나 윌리엄 이글스턴의 작업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또 그만의 색깔이 프레임에 온전히 담겨 있는데요.
그럼 영상을 보면서 그의 작품을 조금 더 알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나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댓글로 언제든 소통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