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보자마자 생각나더니
볼 때마다 생각나네.
때 맞춰 오는 이 없듯
이 감정도 기척 없이 문을 두드려.
열고 보니 난 이미 빠져있었더라. 사랑에.
사랑이었더라.
흘러가는 곳으로. 일상의 단편적인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