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에게
'왜 이렇게 이쁘게 웃냐'고 물었다
그는
'예쁜 걸 보고 있어서'라고 대답했다.
-럽럽럽-
(권가영/인디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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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도
맛이 있다.
어떤 말은
씁쓸하고
어떤 말은
매콤하고
어떤 말은
달달하다.
나의 말은
어떤 맛이 가장 강할까?
오늘 하루
달달해지고 싶다.
들으면
미소가 지어지는 말을
하고 싶고 듣고 싶다.
진심을 담해 말해 봅니다.
"지하철독서! 가족 여러분!^^
여러분 덕분에 저의 출근길이
매일 달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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