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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의 밸런스

지하철독서-1901

by 진정성의 숲


외부 관점은 무시하고

내부 관점에만 집착하는 버릇


-판단의 버릇-

(마이클J.모부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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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찾아오는

두 갈래의 길.


어느 곳으로

가는 게 맞는가?


어떤 기준으로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하는가?


세상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과 가치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정답이 없는 선택에 대해서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


그래야

불확실한 내 선택을

확신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


이미

자신의 기준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추가로

물어봐야 한다.


그 기준은

세상에서 온

세상을 반영한 기준인가?


아니면


내 동굴 안에서 만든

나만의 기준인가?


기준의 밸런스는 중요하다.


다시 나에게 묻는다.


나의 기준은 지금

밸런스가 맞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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