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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사의 가을

친구들과 가을소풍을 가다

이른 새벽 제천역에서 출발하는 260번 버스(버스비 7,300원) 제천시, 영월군, 단양군)를 타고 17살 때부터 만난 친구들이랑

구인사로 가을소풍을 갔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즐겨보는 시간들 가슴팍까지 차오르는 숨을 참으며 언덕을 오르고 함 깨라는 이름으로 참 행복한 시간

서로 힘들 때 응원해 줄 수 있는 가족 같은 친구들이 있어 인생고비고비 순간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인생에 오르막 내리막을

함께해 줘서 고마운 친구들이랑 즐긴 하루

가을이 수채화그림 한 폭처럼 지나갑니다.


사진은 , 단양구인사, 가곡 갈대밭 구경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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