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요새 거미 홀릭에 빠진 아이가 산책길에서 거미를 만났다.
"아빠! 거미야 거미! 으~ 징그러워"
"거미는 친구라면서? 아이 예쁘다 해줘야지"
라고 말해줬더니 아이가 말하길
"예뻐야지만 친구할 수 있는거 아니야"
세상 먼발치에서 언저리를 따라 걷다 보면 겪는 것들을 경험하고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