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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Nov 02. 2022

오늘의 세줄 일기_146

오늘도 그냥 지나간 하루

이렇게라도 일기를 쓰게 된다면,

무엇이라도 바뀔까.

뭐라도 해야지 안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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