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억 #4
넌 철썩 파도를 보고 있을까
너의 발걸음에 퍼지는 물둘레를 보는걸까
물에 따라오는 작고 무수한 모래알갱이들이 궁금한걸까
뭐든 보고 뭐든 느끼길
우리는 이곳에 서서 온전히 너를 본다.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우리가 지나쳐 버린 기억들•Instagram: kimdal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