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20310
요즘 깜빡거림의 빈도가 잦아졌다.
때론 번뜩이는 뭔가가 생각나 펜을 드는 순간
그 번뜩임이 날아가거나 무슨 내용이었는지
아예 관련된 것도 떠오르지 않아
당황스럽다가..
나에게 실망하다가..
좌절을 넘어 스스로 비하까지 내려가..는게
싫다.
어떡하냐 나..
열심히 사는 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는 지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