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수집 공간에서 중고책을 보고

참새가 방앗간을 보고

by 정현철

문풍지를 사기 위해 동네 마트를 가는 길에


재활용 수집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특히 노끈으로 묶어서 버린 중고책 꾸러미가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충 봐도 몇만 원 정도 할 것으로 보였다


나는 집에서 차키와 접이식 카트를 가지고 내려왔다


총 6개 묶음이었으나 1묶음은 문제집으로 보여서 5묶음을 잽싸게 차 트렁크에 싣고


중고 책방으로 향했다


보통 중고책을 거래할 때 직원 한 명 책을 분류하고 매입한다


하지만 책이 많아서 그런지 두 명의 직원이 분류하고 매입을 했다


재고 초과, 낙서, 기타 등등의 이유로 절반 가량은 다시 들고 집으로 왔으나


그래도 한입 딸기 3팩을 살 정도의 돈을 받았다


반려된 중고책은 나중에 고물상에 파지로 팔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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