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함께 읽는 달빛서당 11기 이야기
나는 무엇을 배울 수 있지?
박학博學, 독지篤志, 절문切問, 근사近思 모두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고 언행일치를 이루는 자기 수양의 방법이다
질문을 검열하지 않는다
듣고 따르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지
나 자신에게도 질문한 적이
얼마나 있었을까?
...
나를 이해하는 것이 인仁이라고 생각해
달빛서당 11기 달님들의 이야기 중에서
‘자신에게 질문하는 사람을 만들 것’이라는 단순한 원칙을 나는 권한다. 질문이란 생생한 동기, 생생한 자극이 되기 때문이다. 선생님의 질문, 동료의 질문, 상사의 질문, 고객의 질문, 친구의 질문, 부모의 질문, 자식의 질문 등 질문을 받으면 대답해야 하기 때문에라도 사람은 구체적이 되고 아는 것 모르는 것을 확실하게 분별하는 성향이 생긴다.
김진애 지음,한번은 독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