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 너 잘났다.
단순히 사랑만 하는 것으로는, 다른 생명체가 ‘잘되기를 바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식물이, 동물이, 아이가, 남편이, 아내가 뭘 필요로 하는지 모르고 무엇이 상대에게 최선인지 정한 내 선입견과 상대를 통제하려는 욕망을 버릴 수 없다면 내 사랑은 파괴적이다 -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에리히 프롬 - 밀리의 서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 아니라 살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에리히 프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