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성줄을 타고난 사람들.
칠성줄이란 북극성을 도는 북두칠성을 의미한다.
우리 조상들은 옛날부터
북두칠성을 신성하게 여겼으며
북두칠성으로부터 강한 기운을 받아서
하늘의 일을 하는 영적인 사람들을
천문성이 열린 사람
즉, 칠성줄을 타고난 사람들이라고 했다.
이러한 칠성줄을 타고 난 사람들은
조상으로부터 영적으로 발달된
육체를 받고 태어나며
우주로부터 아주 강한 에너지를 받아
태어날 때부터 영향을 받는다.
또한, 성장 과정 중 여러 영적 신비체험들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영적 성장이 남들보다 빠르게 이루어진다.
이는, 사명을 위해 태어나기 전부터 준비된 것이며
영적 사명은, 본인의 카르마를 정화하고
영적 단계를 높이기 위한 것,
인과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것
공동체나 인류를 이끌기 위한 것 등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때로, 수신하지 않아도 될 주위의 부정적 에너지에 의해
정신적 문제를 갖게 되기도 하며
부정적 성격으로 변해가기도 한다 한다.
그러나, 이 고생으로 인해
스스로 깨우침을 얻거나
여러 영적 스승을 통해
더 깊고, 단단하게 성장해간다고 한다.
어떤 수련을 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크게 달라진다고 한다.
천문성은 하늘의 문이다.
사주에 천문성이 있으면 하늘의 뜻을 다른 사람보다
잘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
하늘의 문을 연다는 천문성이 사주에 발달되면,
감각적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에 신비로운 예지력을 갖고 있고,
영적능력과 직관력이 뛰어나다.
용모가 준수하며, 지혜롭다.
천문성 세 개 이상이면, 격으로 잡는다.
천문격은 사람의 건강상태, 적성, 개성 등을 잘 분석하고
읽어내는 재주가 탁월하여
사람 살리는 직업이 좋다.
보통 천문성이 있으면, 활인업에 많이 종사한다.
의사, 한의사, 간호사, 작가, 기자, 침술사, 재단사,
자동차 정비사, 경찰, 소방사, 영양사, 요리사, 정육점 등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기보다
위로와 삶의 의미를 주는 특성을 살려
활인업에 종사하면 본인도 행복하고,
주변도 행복해진다.
동물이나 식물 등 생명을 죽이는 일보다
생명을 살리고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어 살아갈 힘을 준다.
이런 능력은 하늘의 문을 통하여
절대자의 뜻을 잘 파악하기에 가능하다.
천문성을 장점으로 활용하면
세상은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뀔 것이다.
사주에 귀문관살이 있으면
신경이 예민하고, 감각이 빠르며
감수성이 발달되어 끼가 많다.
배짱, 추진력, 결단력이 약하므로
사업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좋은 직업으로는 문학가, 예술가,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