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한 번, 꼭 알아야 할 5가지 뉴스를 담다.
"아바타"하면 가장 먼저 어떤 게 떠오르나요? 전 세계를 휩쓴 영화 <아바타>도 있고, 싸이월드 시절 아바타도 있죠. 2020년의 아바타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 그 자체를 보여주는 캐릭터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MZ세대는 제페토 앱을 이용해 브이로그, 웹드라마, 심지어 영화를 만들기도 하며, 아바타를 전문적으로 꾸며 비용을 받는 전문가들까지 등장했습니다. 제페토에 이어 2020년 새롭게 등장한 후발주자 플로타곤도 빠르게 인기를 얻는 중입니다. 발전한 기술력으로 새로운 사회적 현상의 주인공이 된, MZ세대 아바타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아바타가 맞는데요, 그 아바타는 아니에요: https://bit.ly/3fVVQ8p
언제부터인가 "버버리"는 명품보다도 '버버리 코트', '바바리코트'등 일상 속 평범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100년이 넘는 유서 깊은 브랜드였지만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제품 라인과 나이 들어 보이는 이미지로 오랫동안 하향세에 있었습니다. 그랬던 버버리는 2020년 지금, 가장 세련되고 힙한 명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기승전코트"를 핵심으로 정체성부터 새로운 세대를 겨냥한 판매 전략에 대한 고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패션쇼까지. 버버리의 부활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지루한 명품에서 세련되고 가지고 싶은 명품으로: https://bit.ly/2X67YLw
어딜 가나 인스타그램은 주인공입니다. 가장 핫하고, 영향력 있고, 계속해서 발전 중이며, 제품 구매와 음식 주문 같은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진화 중이죠. 그렇다면 이 인스타그램, 정확히 얼마나 잘 나가고 있을까요? 하루 평균 인스타그램 실행 횟수부터 광고를 업로드하기 가장 이상적인 시간대, 그리고 미처 몰랐던 다양한 인스타그램 광고 상품까지. 한 번은 꼭 찾아보게 될 인스타그램 관련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 보여드립니다.
본격 인스타그램 뜯어보기: https://bit.ly/368jeLA
자주 가거나 좋아하는 편집샵이 있나요? 편집샵은 가게마다 매력과 특징이 있어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죠. 최근, "편집샵들의 편집샵"으로 불리며 치열한 경쟁 속 주목받는 곳이 있습니다. 2013년 가로수길에서 시작해 2016년 성북동, 2018년 잠실까지. 남다른 안목으로 수많은 라이프스타일 유행을 한국에 최초로 들여오고 유행을 이끈 편집샵 "챕터원"의 두 운영자들을 만났습니다. 독보적인 색깔을 가질 수 있었던 비결과 과정, 유행을 예측하는 질문에 대한 의외의 대답까지. 공간과 트렌드에 관심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글입니다.
챕터원이 온리원이 되기까지: https://bit.ly/3fQWqVb
올해 들어 가장 많이 보이는 단어 중 하나는 역시 "데이터"입니다. 신비하고 기묘한 유튜브 알고리즘부터 오늘 볼 드라마와 영화 추천까지, 일상 모든 곳에 데이터가 있죠. 이렇게 데이터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데이터 그 자체를 판매하는 기업들도 등장했습니다. 온라인으로는 알 수 있는 다양한 행동 데이터를 수집해 판매하는 미국의 베타 (b8ta), 츠타야 서점으로 유명한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 (CCC)의 옵팀 (OPTiM)과 데이터 수집에 특화된 오프라인 팝업 샵의 등장까지. 마케팅과 미디어에 있어 가장 핵심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데이터 수집과 거래의 세계를 보여드립니다.
오늘은 어떤 데이터를 사 볼까요?: https://bit.ly/3dQy4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