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뷰티의 성장이 매우 빠르다.
bts 블랙핑크들 국내 아이돌이 글로벌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한국이 주목을 받고 그들이 사용하는 제품들도 같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국내 화장품 시장은 해외 시장과 차이가 있다.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은 로레알 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대기업 점유율이 80% 이상이지만
국내는 아모레와 엘지생건이 그 정도 하고 있지 못한다.
대신 그 자리를 강력한 브랜딩 능력을 가진 인디브랜드들이 차지하고 있다.
코스맥스, 콜마 등 ODM 제조사들의 영향도 매우 크다.
특히, 뷰티 버티컬 플랫폼 최강자 올리브영의 경우
입점 브랜드의 85% 이상이 중소기업 브랜드다.
sns에서 쉽게 홍보가 가능하면서
대기업 경쟁이 가능해진 인디브랜드들의 강세는
점점 더 시장에 영향력을 줄 거라 생각한다.
크넥의 주요 고객사들도 인디브랜드들이다.
숏폼이라는 트렌드를 미리 잘 준비해둔 덕분에
한 달에 100개가 넘는 브랜드들의 문의가 오고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크넥은 앞으로도 뷰티 숏폼 크리에이터와 함께
인디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