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를 유료방송과 OTT에 동시에 공급하는 전략
| 20250317
국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이 유료방송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콘텐츠를 동시 공급하는 '멀티호밍'(Multi-Homing) 전략을 취하면서 방송 시장의 유통 구조가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93889
황용석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 교수와 김헌 한양대학교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교수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방송학회 세미나 발제 발표를 통해 국내 방송콘텐츠 시장에서의 멀티호밍 현황을 분석한 ‘방송채널 사업자의 멀티플랫폼 유통 실태 연구’를 공개했다. 연구에 따르면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tvN 계열 방송채널에서 방영된 총 1455개 프로그램이 OTT에 공급됐으며, 그 중 43.71%는 두 개 이상의 OTT 플랫폼에서 중복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종합편성채널(MBN, TV조선, 채널A)의 경우 콘텐츠 90% 이상이 다수의 OTT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연구결과 실시간 방송 후 당일 또는 1~2일 내에 OTT에서 제공되는 콘텐츠 비율이 9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실시간 콘텐츠가 OTT 플랫폼에 전달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인 ‘홀드백’이 사실상 없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27526642104304&mediaCodeNo=257&OutLnkChk=Y
실제 회사 현장에서 생성 인공지능(AI) 때문에 조만간 일자리가 줄 것이란 관측이 가장 많은 직종은 서비스, 물류, 인사관리(HR)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AI 및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컨설팅 업체 맥킨지는 작년 7월 세계 각국의 기업 관계자 1천400여명에게 생성 AI의 활용 현황을 물은 글로벌 설문 조사의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생성 AI 때문에 향후 3년 사이 3% 이상 규모로 인원을 감축할 것으로 예측되는 분야'에 관한 항목에서 전체 답변자의 48%가 '서비스 운영 직종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해 가장 답변율이 높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68386
딜라이브TV는 권역별 뉴스프로그램 '인공지능(AI) 위클리 뉴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AI 위클리 뉴스는 19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매일 두차례 채널1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딜라이브 주요 서비스 지역인 서울을 서북·서남·동남·동북 등 4대 권역으로 나눠 자치구 단위별 뉴스를 제작해 지역밀착형 소식을 전달한다.
특히 지난 2022년 말 선보였던 AI 아나운서 로아(LoA·로컬 아나운서)를 활용해 뉴스 편집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 가장 빠른 지역뉴스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딜라이브TV는 다음달 2일 실시되는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 유권자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구로구선거방송토론외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 토론회를 오는 26일 저녁 7시 채널1에서 중계방송하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22906
이스트소프트(047560)가 인공지능(AI) 휴먼 영상 제작·오토 더빙 서비스 ‘페르소닷에이아이(RERSO.ai)’에 다화자 보이스 클로닝과 스크립트 편집 등 새로운 기능을 대폭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탑재된 ‘다화자 보이스 클로닝’ 기술은 영상 속 화자의 음성을 인식하고 복제하는 오토 더빙 서비스 ‘AI 비디오 트랜슬레이터’의 적용 대상을 기존 1명에서 1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여러 인물이 등장하는 인터뷰나 토론 영상 번역에서도 자연스럽고 일관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한국어 대화의 특성을 반영한 AI 학습 모델을 적용해 한국어 음성 인식 정확도를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립싱크 기술도 대폭 개선해 입술 움직임 패턴 및 주변 상황을 분석해 더욱 정밀한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62123
LG유플러스가 연내 호텔 120여곳에 룸서비스를 대신하는 실내 배송로봇을 공급한다. 실내 배송로봇 등 로봇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은 이후 1년 만에 일군 첫 성과다. 호텔을 대상으로 한 실내 배송로봇 사업에서 힘을 빼기 시작한 KT와는 대조적이다. LG유플러스는 숙박시설 위탁운영 기업 HS오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전국 120여곳의 호텔에 실내 배송로봇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 구월점 아늑호텔을 시작으로 연내 모든 지점에 실내 배송로봇이 배치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06997
AI 필름 전문 제작 스튜디오도 등장했다. 국내 최초 AI 영상 프로덕션 ㈜스튜디오프리일루전은 제1회 두바이 국제 AI 영화제에서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20여 개의 AI 영화를 공개했으며 소속 AI 아티스트인 정은욱 감독은 국내 최초로 배우의 IP를 이용해 AI로 제작한 영화 '나야, 문희'로 단편 영화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AI 영화 스튜디오가 아닌 개인들도 제작한 AI 영화를 공개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유튜버 '로봇손'은 동영상 생성형 AI인 '미니맥스 하이루오(Minimax Hailuo)' AI를 이용해 '북부대공은 흰 토끼에게 집착하는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로맨스 판타지 영화를 공개했다. 영상은 공개 4일만에 1만3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316500210
전체 IT 서비스에 걸쳐 '스카이프'가 주는 교훈은 명확하다. 초기 혁신에 안주하지 말고 지속적인 개선이 사용자 관점에서 이뤄져야 하며, IT 패러다임 변화에는 민첩하게 유연하게 대응해나가야 한다는 점이다. '스카이프'도 모바일 전환과 클라우드 전환을 제때 이루지 못하면서 발목을 잡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41667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푯값 논란 등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국민영화관 CJ CGV가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흥행이 ‘불확실한’ 콘텐츠 대신 ‘확실한’ 팬덤을 가진 스포츠 등 콘텐츠를 편성하면서 관람객 발길을 돌리는데 사활을 거는 모양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CJ CGV는 최근 ‘2025, 2026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단독 생중계 및 프로모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달 2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두 경기는 물론,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이 영화관에서 생중계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43417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가 오는 22일 전국 5개 야구장에서 일제히 개막전을 여는 가운데, 일찌감치 '예매 전쟁'이 일어났다. 지난 15일 진행한 프로야구 개막전 예매에서 동시 접속자 수가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거로 나타났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가 올해도 '대박' 조짐을 보이는 모양새다. 17일 티켓링크 운영사인 NHN링크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 기준 티켓링크 동시 접속자 수가 약 2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개막전 예매 당시 기록한 9만여명에 비해 2배가 넘는 수치다. 이번 예매는 KIA, 삼성, LG, KT, SSG, 한화 등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6개 구단의 입장권 판매로 진행됐다. 두산, 키움, 롯데, NC 등 나머지 4개 구단은 다른 경로로 예매가 진행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74549
출연자가 ‘포켓몬고’ 게임을 하는 장면을 상당 시간 방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법정 제재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7일 전체 회의를 열고 출연자가 ‘포켓몬고’ 게임을 하는 장면을 상당 시간 방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21일 방송에서 아이돌 가수와 고정 출연자 등이 야외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화면을 보여주고 ‘포켓몬고 사파리 존: 인천 지금 사전 예약 중’ 등의 자막을 방송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43408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MBC '굿데이'가 차지했다. 최근 5주 연속 정상을 지켜온 ENA/SBS Plus의 '나는 SOLO'는 한 단계 떨어져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자체 최고 기록으로 종영한 TV CHOSUN의 '미스터트롯3'가, 4위와 5위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과 KBS1 '가요무대'이다. '가요무대'가 비드라마 상위 20위내에 진입한 것은 2015년 화제성 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처음이다. 바로 출연자 박보검 효과다. 드라마 화제성 출연자 부문에서 아이유와 박보검이 각각 2주 연속 1위에 오르면서 넷플릭스의 '폭싹 속았수다'를 2주 연속 TV-OTT 화제성 드라마 통합 1위로 이끌었다.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53351
CJ ENM이 일본 지상파방송사인 TBS와 공동 제작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무한루프’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무한루프’는 엠넷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에서 탄생한 이즈나(izna) 멤버 코코를 포함한 6명의 참가자들이 무한히 확장하는 육각형 방에 갇혀 다양한 미션을 함께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서바이벌 미션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한 명이 승자가 된다. 오는 24일 TBS에서 첫 방영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66930
검찰과 변호인이 대립한 쟁점은 △김 창업자가 참여한 카카오 투자심의위원회의 SM엔터 주가조작 승인 여부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와의 공모 및 SM엔터 굿즈(제작상품) 사업 대가 약속 △카카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SM 주식 매수 목적 등 세 가지로 요약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64969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는 이달 19일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고 콘텐츠 CIC 분사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노조는 사측이 사전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분사 사실을 통보했으며, 분사 법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없이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콘텐츠 CIC 경영진은 분사 법인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계획을 밝히지 않고 포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분 매각까지 염두에 둔 상태로 일단 분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며 "지분 매각도 감안하고 있다고 밝혔기에 이번 결정은 사실상 매각과 다를 바 없다"고 설명했다.
분사가 시행될 경우 카카오 조직 내 다음 서비스 관련 인력과 계열 법인 관계자 등 총 1000명이 고용 불안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62246
1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라인야후로 부터 받는 배당금이 상당하기 때문에 향후 관련 지분 매각에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네이버는 최근 낸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라인야후 지배 기업인 에이홀딩스로부터 배당금 8368억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2021년(960억원)보다 여덟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네이버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조5444억원의 해당 배당금을 받았다.(중략) 업계 관계자는 “라인야후 지분 매각 관련 논의는 현재 소강상태”라며 “라인야후가 네이버로 부터 지분을 전부 가져갈 수 있을 정도로 자금 사정이 좋지도 않아보인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64420
2023년 국내 게임 산업 매출액이 전년보다 3%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게임이 전체 매출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7일 2023년 국내외 게임산업 현황을 정리한 '2024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게임시장의 전년 대비 성장률은 둔화했지만 게임산업 규모의 경우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3년 국내 게임 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늘어난 22조9642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수출액은 같은 기간 83억9400만달러(약 10조9785억원)로 전년보다 6.5% 감소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07010
카카오에서 거대언어모델(LLM) 등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주도한 전문가들이 AI 기반 검색 시장 공략에 나섰다. 퍼플렉시티 등 기존 AI 검색 플랫폼 강자보다 성능이 좋다고 강조했다. 오픈리서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검색 플랫폼 'oo.ai'를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픈리서치는 지난해 7월 카카오브레인 전 대표 김일두가 설립한 AI 검색 기술·서비스 기업으로 창업과 동시에 10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 대표는 카카오브레인에서 초거대 언어모델 '코GPT(KoGPT)', 인물 특화 이미지 생성모델 '칼로(Karlo)', 흉부 엑스레이 판독문 생성모델 '카라(Kara)' 등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코GPT 개발 연구를 총괄한 AI 언어모델전문가인 백운혁 이사가 공동창업자로 합류한 데에 이어 네이처 등 권위 있는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이력을 보유한 AI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22723?sid=105
구글이 최근 공개한 AI 모델 ‘제미니 2.0 플래시(Gemini 2.0 Flash)’가 이미지의 워터마크를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게티이미지 등 유명 스톡 이미지 업체의 사진에서도 워터마크를 지울 수 있어 저작권 침해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17일 테크 크런치 등에 따르면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지난주 구글이 공개한 제미니 2.0 플래시 모델의 이미지 생성 및 편집 기능이 워터마크를 제거할 뿐 아니라 제거된 부분을 자연스럽게 복원하는 기능까지 수행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59705
구글의 로보택시 업체인 웨이모가 최근 자율주행 서비스 지역을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혁신 기술과 빅테크의 상징인 실리콘밸리까지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운행을 하게 된 것이다. 웨이모의 제품 책임자인 사스와트 파니그라히는 “실리콘밸리에서 완전 자율주행 호출 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은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61629
‘중국 간첩 체포설’ 등 부정선거 음모론을 유포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자사 게재 경고라는 고강도 제재를 받은 스카이데일리가 자율심의 결과에 따르지 않고 있다. 신문윤리위는 스카이데일리가 후속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4월 회의에서 심의 거부 등 후속 조치를 결정할 예정이다. 스카이데일리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지난달 결정한 자사 게재 경고에 대한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후속 조치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 자사 게재 경고는 언론사가 자사 홈페이지에 경고를 받은 사실을 고지해야 하는 제재다. 이에 신문윤리위는 지난 12일 회의에서 스카이데일리에 ‘게재 촉구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게재 촉구 공문’은 언론사에 경고문을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할 것을 촉구하는 공문이다. 신문윤리위는 스카이데일리가 이 공문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4월 회의에서 후속 조치를 논의한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967
광주광역시 서구청뿐 아니라 광주광역시 교육청도 5·18 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 중국간첩 체포설 등 음모론과 허위정보를 보도한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959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는 오늘 결성 50주년 행사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50년 동안 매년 3월17일 동아일보 앞에서 열었던 규탄 집회는 더 이상 열지 않습니다. 이제 동아투위는 영원한 동아투위로 남아 후배들의 자유언론실천 투쟁을 응원하고 격려하겠습니다.” 동아투위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마지막 공식 행사인 <동아투위 결성 5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 동아투위 위원들과 고인이 된 41명 위원의 유가족, 언론계 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966
일론 머스크가 만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스타트업인 뉴럴링크가 최근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3건의 상표를 출원했다. ‘텔레파시’ ‘텔레키네시스’ ‘블라인드사이트’ 등이다. 뇌 신호를 디지털로 변환해 외부 장치를 제어하는 ‘꿈의 기술’ 상품화에 나설 것임을 예고한 조치로 해석된다. (중략) 16일(현지시간) USPTO에 따르면 뉴럴링크의 주목할 만한 기술은 텔레키네시스다. 공상과학(SF) 영화에서 ‘염력’으로 묘사되는 것과 비슷하다. 사용자가 생각만으로 물리적 실체를 제어하는 테크놀로지다. 뉴럴링크는 텔레키네시스와 관련해 “테슬라의 휴머노이드인 옵티머스 로봇을 제어해 일상에서 도움을 받으면 사지마비 환자의 타인 의존도가 90% 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07067
Midjourney prompt : A minimal and simple illustration. On the left side of the frame, a television broadcast scene featuring an actor and a professional video camera. From the camera, multiple thin, glowing lines extend outward, splitting into several paths, each leading to different TV screens. The screens display the same content, symbolizing multi-platform distribution. The background is clean and neutral, emphasizing the flow of content distribution. Simple color palette, smooth gradients, and a futuristic yet elegant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