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통하는 성공 법칙은 바뀌었다.
[책 속의 한 줄 - 학교에 배움이 있습니까?]
"공부만 잘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말은 과거의 낡은 사고방식이다.
오늘날 학교에서는
학문 지식 교육과 전문 기술 교육을 한다.
기성 세대는 이 두가지 교육만으로도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충분히 잘 먹고 잘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은 이제 더 이상 우리에게 '미래와 안정'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인공지능 및 로봇 혁명으로, 일자리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 세대에 필요한 교육은 이와 다르다.
이제는 개개인이 모두 시스템을 가져야하는 구조다.
독자적으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나가야 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과 적성을 살려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생산수단을 쥐게 되면서 1인 기업가로 활동할 수 있는 시대다.
남과 다른 것, 다양성과 창의성이 중요해지면서 직업은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
우리가 그들을 평가할 때 기준은 대학 졸업장이 아니라,
몸담은 분야에 얼마나 "전문성"과 "실력"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21세기를 살아갈 우리는 과거와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배움을 선택해야 한다.
내가 무엇에 재능이 있으며, 어떤 일에 적성이 있는지 파악하고
'전문성'을 키워나가야 한다.
더 이상 직장이 나의 삶을 보장해주지 못한다.
나만의 '업(業)'을 찾고
꾸준히 실력과 전문성을 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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