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느 봄날 오후,
큰 소리 없이 공사중인 건물에서
문득 한 아저씨의 목소리가
아 - 씨 우리 엄마가 위험한 데 가지 말라 그랬는데-
글을 쓰고 방송을 만들고 있다. 아홉수마다 책을 한 권씩 내겠다는 말을 뿌리다가, 정말 책이 나오게 되고 말았다. 첫번째 아홉수는 스물 아홉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