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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피디 Jan 29. 2020

# 난 나를 사랑하니까!!!

워킹마미 위캔마미 Walking mommy We can mom it

다 너를 위한 거야
너를 사랑해서 그러는 거야 


질소 가득 넣은 과자처럼 

잔소리를 저렇게 포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네가 어질러놓은 장난감은 네가 치우렴

먹던 과자 봉지도 네가 치우고

여기저기 벗어놓은 옷도 네가 치웠으면 해


왜?


난 나를 사랑하니까!!!!!


이게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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