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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성냥갑 Jun 04. 2022

주식&부동산 쩌리의 등기 한달 뒤 회고록

한달만에 또 다른 인사이트를 얻게 되다니...

모든지 실행이고 실행 후에 또 보이는 세계가 다르다.


주식은 미국주식부터 시작하는게 맞다고 저번 글에서 썼는데 달러가 너무 비싸다면 국내주식 중에 지금 엄청 저평가 되어있는 종목들을 아주 소액(1주라도) 사보면서 어떻게 변하는지 보는 것도 투자마인드를 단련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어떤 종목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그걸 공부하는 동안에라도 달러환율이 떨어질때를 대비해 저축을 해놓는것도 한 방법이다.


주식 폭락장에서도 어떤 기업은 오른다. 돈을 버는 이들은 폭락장이나 상승장이나 어디서든 존재한다는 소리다. 나같은 주식쩌리는 멘탈유지를 위해서라도 세븐스프릿방법이 좋은거 같다. (나는 주식대신 달러를 산다 책 참고)


지금은 1주택자가  상태이니 어떻게 하면 현재 생활반경을  좋게 만들것인가라는 고민에도 도달하게 된다. 역시   뉘일 곳이 하나 있으면 이렇게 마인드가 여유로워진다. 돈이 있으면(집이 있으면) 사람은 여유로워진다는  진리다.


마음이 여유로워지면 해야할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이게 삐걱거리는 바퀴를 먼저 고쳐야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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