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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희연 Apr 15. 2021

학교에서 알게되는 인생의 진 to the 리 (2)

욜쌤의 교실 에피소드 # 8

# 에피소드8- 학교에서 알게되는 인생의 진 to the 리 (2)                                                                                                                                                                                                                                                                                                                  


6. 엄마와 교사는 서로 호환된다







교사의 영혼이 넝마주이가 될 때
방학이 시작됩니다.

육아요정엔즈 님의 댓글로
자세한 내용을 대신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엄마에게도, 선생님에게도 마음 컨트롤이 필요해





그래 그래, 떠들 수 있어
그래 그래, 힘들수 있어
그래 그래, 내 뜻대로 안 될 수도 있어.




그래 그래 내 영혼 조각나고 아스라이 사라지고
뭐 그럴수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8. 아이들은 어려운 존재이다.







한 명 한 명
참으로 다른 존재들.

풀기가 너무 어렵다ㅎㅎㅎㅎㅎ




9. 아이는 해.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밝고, 가장 빛나고, 가장 아름다운 존재다.




아이를 낳기 전에도 생각했다.



아이들은 모두 '즐거워' 보인다고.
고학년이 되고, 어른의 모습을 닮아갈수록
그 특유의 밝은 빛이 점차 바래지고 
그 넘치던 에너지가 점차 사라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늘 무언가를 재밌어하고, 별거아닌 장난에 하루종일 웃고, 기쁨이 넘쳐보였다. 














결혼도 하기 전이었던, 방과 후의 평범했던 한 청소 시간.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이 가사는 진짜구나..란 생각을 하며, 우리 집의 해인 우리 아이를 너무 만나고싶단 생각을 했었다. (야니야 반가워ㅎ)










10.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나와 너와 우리가 만나는 '학교'라는 곳은 :))



사회보다 훨씬 따뜻하고
사회보다 훨씬 정의롭고(모두가 그렇게 노력하고)
사회보다 훨씬 안전한 곳이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할 필요도, 지나치게 날 세울 필요도 없다. 선생님은 학교의 엄마이고, 엄마와 선생님은 아이를 잘 자라게하기 위한 최고의 파트너니까!













해치지 않아요
물지 않아요�� 어흥어흥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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