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성공하는 영어 스피킹은 따로 있다!
안녕하세요? 에스텔입니다!
그 동안 조금씩 말씀 드려온 제 책이 드디어 출간됩니다.
지난 2년간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정말 노력 많이 했어요!
제 브런치 글 <영어로 인생을 배운 행복한 영어강사 이야기(https://brunch.co.kr/@estelle/5)> 와 <국내파가 유학파만큼 영어하기까지 (https://brunch.co.kr/@estelle/2)> 글을 보신 분들은 제 이야기를 어느정도 아실꺼에요.
이 책은 제가 대학교 영어회화 시간에 해외파들에 기죽어 "nervous...떨려요..."외에는 입도 뻥긋 못하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영화 한 편, 영어 책 한 권을 외우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들리지도 않고 외워지지도 않아 제 언어감각을 탓하며 좌절하는 얘기로 이어집니다.
이 후 스피킹이 잘 될 수 밖에 없는 '머릿속문법'과 '발성발음'을 공부하면서 단계단계 성장하는 스토리가 나옵니다. 전 아직도 하고 싶은 말을 처음 문장으로 만들어 질문해본 것, 외국인 친구와 20분 이상 대화한 장면, 해외생활과 영어업무가 가능해진 순간, 짧은 어학연수 2개월동안 미국 대학생들과 스타트업을 한 일, 원어민들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다가, 원어민 강사로 가르치게 된 모든 과정들이 생생합니다.
제 스토리 뿐만 아니라 같은 방법으로 공부한 수강생분들이 해외여행, 영어면접, 스피킹시험, 유학, 외국계이직, 워킹홀리데이, 세계일주 등에서 본인 만의 목표를 달성하며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비원어민 영어 1위 국가인 네덜란드 사람들은 모국어와 문법도 발음도 비슷해 영어가 너무 쉽다고 합니다. 반면 한국어와 영어는 문장도 소리도 너무 달라, 해외에서 살거나 언어감각이 좋은 사람들 외에는 영어가 어려운게 당연합니다. 우리 한국인이 성공하는 영어 스피킹은 따로 있습니다.
영어공부와 상관없이도, 계속되는 좌절할 상황을 이겨내며 꿈을 이뤄가는 이야기가 누구에게나 통쾌함을 줄 수 있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출판사에서 받은 가제본을 읽어봤는데 제 이야기 인데도 너무 재밌어서 밤을 샜어요.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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