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커피쟁이 Jan 26. 2023

버리다.

선택에서 자유로운 삶.


 “사람은 누구나 선택을 하고 산다.

    그리고 그런 선택은 내 것을 버려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게 하며, 그렇게 하여야만

         바뀔 수 있다. “


우리는 살아가면서 매 순간 선택에 기로에 있다.

매일 맞이하는 점심시간에도 된장찌개 인지 순두부찌개인지 선택을 하며, 하나의 선택은 하나를 포기하며 이루어진다.

그리고 하나의 포기는 지나간 것에 대한 후회를 동반할 수도 있고 지금의 선택에 대한 최선의 만족을 생각하게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생각하여 보라.


당신은 과거에 머물러 후회로 물든 삶을 살 것인지,

현재의 선택에 만족하며 앞으로의 선택에 대해 현명해지는 삶을 살 것인지,  과거에 대한 선택의 후회는 버려라!


순간순간 모든 선택이 부족하더라도 그 부족한 선택들을 보완하며 앞으로의 선택들에 책임을 지고 살아가다보며

내 삶은 만족한 삶에 가까워지는 것이니까..


예전에 나의 좌우명은

“ 선택에 머뭇거리지 말고 , 나의 모든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려 했다.”


하지만 지금의 나의 좌우명은

“선택은 하나의 버림으로 완성되기에 후회를 만들며 살 수는 있다. 과거에 연연 하지 말고 선택하며 꿋꿋이 나의 인생을 채워나간다면 언젠가는 그 삶이 나를 완전하게 채운다는 것이다.”


‘잊고 정진하고 변화해라!’

그리하여야 선택에서 자유로울  있으니 말이다.


               2023.01.26

          커피 내리는 글쟁이


매거진의 이전글 마음속 무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