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nalytics - Data Marketing
웹사이트: 자바코드삽입
모바일: SDK 파일 삽입
계정별로 수집하는 데이터 속성이 있는데 각 속성별로 고유한 추적 ID가 할당된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이 ID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고 보고할지 판단한다.
비즈니스나 비즈니스 단위별로 별도의 계정을 만들 수 있다. 그 다음 모바일이나 웹과 같은 매체별로 개별적인 속성을 만들 수 있다. 이런식으로 계정을 구성할 경우 데이터를 편리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여러 매체의 데이터를 통합해서 보기 힘들다.
두 매체의 데이터를 통합해서 보려면 두 속성이 동일한 추적 코드를 사용하도록 데이터 매체를 새로 구현해야 한다. 이런 방식을 일반적으로 Rollup Reporting 이라고 한다.
또한 각 속성에서는 고유한 보기를 만들 수 있다. 보기를 통해 상위 속성에서 발생한 데이터의 관점을 정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러 프렌차이즈 업체 매장 별로 데이터를 구분할 수 있다.
속성별로 보기는 세 개 이상 만드는 것이 좋은데 처음 보기를 구성할 때는
필터링되지 않은 보기(Unfiltering View)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이 보기는 데이터 백업용으로 별도의 설정을 해서는 안된다.
두 번째로는 마스터 보기(Master View)가 있어야 한다. 마스터 보기는 데이터를 유용한 정보로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설정을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테스트 보기(Test View)가 있어야 한다. 구성을 변경하는 경우 먼저 테스트 보기를 통해 테스트한다.
구글 애널리틱스 Tip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일단 처리한 웹사이트 혹은 앱 데이터는 절대 변경되지 않는다.
일단 삭제한 보기는 복구할 수 없다.
새 보기를 만들 경우 이전 데이터가 새 보기로 자동 복사되지 않는다.
아웃도어 업체 예시릍 통해 위의 내용을 살펴보자.
모바일의 경우, 마스터 보기, 테스트 보기, 필터링되지 않은 보기, 테블릿 보기, 모바일 보기 등으로 보기 항목을 나눌 수 있다.
속성과 보기의 구조가 장기적 보고 목표의 달성여부에 영향을 주므로 계정 속성 및 보기를 만들기 전에 측정계획을 먼저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