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좋고 산책하기 좋은 곳
예전에는 양수리라고 불렀던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합수지점이라 두물머리라고 부른다. 두물머리는 주말에는 늘 양평일대를 차로 꽉 막히게 하는 관광지다. 교통 지옥을 경험하고 싶지 않으면 주말엔 되도록 피해야 한다. 아직은 푸릇 한 기운이 없지만 완연한 봄이 되면 경치가 참 좋은 곳이라 주말에 차가 막힐만하다.
두물머리에 도착하면 바로 탁 틔인 강을 볼 수 있어 좋고 산책길은 잘 닦여있어 편하게 걸으면서 경치를 볼 수 있다. 주차장을 이용하면 무조건 4,000원이다. 대신 입장료는 없어서 부담이 없다.
간단 정보
[양평 두물머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45
연중무휴
031-775-8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