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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onsung Aug 29. 2017

미야코지마 - 스나야마 비치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어제 점심에 잠시 갔던 스나야마 비치에서 오전을 보내기로 한다.


주차를 하고 모래언덕을 넘어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뷰가 다리도 있고 해서 마에하마 비치가 살짝 더 이쁘긴 했지만,

여기가 가본 해변 중에서는 두 번째로 이뻤다.

꽤 멀리 나가도 수심이 깊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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